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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심사위원단이
부산을 방문해 오늘부터 닷새동안
대표 지질명소 20곳을 실사합니다.
이들은 낙동강 하구, 송도, 태종대, 오륙도,
금정산 등을 찾아 학술적 평가와 함께
인류 유산 관리 능력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부산시는 지난해 부산 국가지질공원을 포함해
시 전역을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 받기 위한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사회
오늘부터 부산 세계지질공원 유네스코 현장 실사
윤파란
뉴스편집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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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44 | E-mail. blue@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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