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채용 계획을 수립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상공회의소가
지역 매출 상위 500대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2024년 채용계획 수립 현황을 파악한 결과,
올해 채용계획이 있는 기업은 30.7%인 반면,
채용계획이 없다고 응답한 기업은 36.7%,
미정이라고 답한 기업도 32.7%였습니다.
채용 규모는 10명 미만이 79.3%로 대부분이었고
50인 이상은 4.3%에 그쳤습니다.
지역 제조업 평균 초임 연봉은,
고졸 3천300만 원, 초대졸은 3천370만 원
수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