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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가
지역 대표 주류업체인 대선주조와
홍보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부산선관위는
상표가 \′대선\′인 지역 소주 200만 병 라벨에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문구를 인쇄해
시중에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선관위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대대적인 홍보활동이 힘든 만큼,
이번 대선과 지방선거에서는
유권자들이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홍보 캠페인을 펼쳐나갈 예정입니다.
정치
부산선관위-대선주조, 대선 홍보 업무협약 체결
민성빈
"MBC news 민성빈입니다."
Tel. 051-760-1320 | E-mail. narziss@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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