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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부산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전달보다 1.9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의 주요구성지수 가운데
현재생활형편은 전달보다 0.5p 하락했지만
생활형편전망, 가계수입전망 등은
각각 0.5, 0.7p 상승한 걸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소비지출전망의 경우
여행비와 의류비 외식비 등
모든 조사대상 항목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가 100보다 크면 낙관적임을,
100보다 작으면 비관적임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ＥＮＤ▶
정오뉴스(R)
7월 부산소비자심리지수 전월보다 상승
정은주
시사제작팀 / 심층보도
"안녕하세요, 부산MBC 정은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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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11 | E-mail. levilo5@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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