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투자전문가인 양 속여 13억 편취..징역 4년

부산지법 형사4단독 재판부는
투자 전문가인 양 속여 거액의 투자금을 빼돌린, 투자사기단 조직원 30대 남성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022년,
불특정 다수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가짜 증권사이트 접속을 유도하고,
모두 12명으로부터 13억여 만 원을
가로챈 혐의입니다.

재판부는 남성이 "피해자들과
합의나 피해변제도 하지 않았다"라며
양형이유를 밝혔습니다. 

조민희

교육 2진 / 김해공항 / 사상*사하*북*강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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