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사회
업무상 횡령 혐의 부구욱 영산대 총장 무죄 확정
대법원은 업무상 횡령 혐의로 기소된
부구욱 영산대 총장과 전직 교무처장 3명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 결정을 확정했습니다.
부 총장 등은 지난 2008년~2012년 사이
교원 재임용과 관련한 소송비 2천200만원을
교비로 지출한 혐의로 1심에서 벌금 80만원의
선고유예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2심 재판부는
부 총장 등이 경제적 이익을 얻지 않았고
학교법인도 피해를 보지 않았다며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부구욱 영산대 총장과 전직 교무처장 3명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 결정을 확정했습니다.
부 총장 등은 지난 2008년~2012년 사이
교원 재임용과 관련한 소송비 2천200만원을
교비로 지출한 혐의로 1심에서 벌금 80만원의
선고유예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2심 재판부는
부 총장 등이 경제적 이익을 얻지 않았고
학교법인도 피해를 보지 않았다며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김유나
정치2진 / 해양수산 / 세관 / 관광MICE
"부산MBC 김유나 기자입니다. 희망의 뉴스를 전하겠습니다."
"부산MBC 김유나 기자입니다. 희망의 뉴스를 전하겠습니다."
Tel. 051-760-1316 | E-mail. youna@busanmbc.co.kr
Tel. 051-760-1316
E-mail. youna@busanmbc.co.kr
MBC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해주신 분의 신원은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 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사건사고, 부정부패, 내부고발, 미담 등 관련 자료나 영상도 함께 보내주세요.
▷ 전화 : 051-760-1111
▷ 카카오톡 채널 : 부산MBC제보
▷ 자료/영상 보내기 : mbcje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