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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 오염 방지 시설을 설치하지 않거나
대기배출시설로 신고한 공간이 아닌 다른
공간에서 작업을 한 자동차 정비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는
지난 1월부터 석달 동안, 시내 주거지 인근
자동차 정비업체 126곳을 대상으로
환경오염 불법행위를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구청에 대기배출 시설로 신고한 공간에서
작업하지 않고 빈 공간에서
도장과 분리 작업을 한 업체 21곳 등
모두 26곳을 적발했습니다.
사회 뉴스투데이
대기오염 물질 불법 배출 등 카센터 무더기 적발
류제민
뉴스데스크 앵커 / 스포츠 / 공연 / 음악
"부산MBC 보도국 류제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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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18 | E-mail. ryu@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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