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통신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조선통신사축제가
부대행사를 시작으로
본격 개막했습니다.
부산문화재단은 오늘(3)
한국과 일본의 조선통신사 관련 연구자들이
함께 참여한 국제 학술 심포지엄과 함께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가 복원한
조선통신사선을 체험하는 뱃길 탐방행사로
축제의 서막을 알렸습니다.
내일(4)은, 축제의 메인 행사로,
코로나 팬데믹 이후 5년 만에
우리나라와 일본의 예술단 등
천여 명이 참여하는
조선통신사 행렬 재현과 공연이
용두산공원에서 광복로 일원에 걸쳐
화려하게 펼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