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오늘 부산은 아침까지 비가 오다,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4도에 머물며 선선하겠고,
주말인 내일은 쾌청한 가을 날씨가 전망됩니다.

자세한 날씨, 정민경 기상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ＶＣＲ▶

현재 부산에는 약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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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비는 오늘 오전 9시를 전후해
대부분 그치겠고요.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한낮에도 부산은 24도에 머물며 선선하겠고요.

비 그친 뒤로는 북쪽에서
차가운 공기가 내려와서요.

주말인 내일은 가을이 깊어지는걸
실감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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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레이더 영상 보시면,
아직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약한 비구름이 머물고 있습니다.

비의 강도는 강하지 않은데요.

앞으로 5mm 안팎의 비가 조금 더 내린 뒤,
오후부터 차차 하늘이 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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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자세한 지역별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어제 이 시각보다
2~4도 가량 낮게 출발하고 있습니다.

부산과 남해가 18도, 울산과 창원이 17도를
가리키고 있는데요.

낮 기온은 부산과 양산 24도,
합천과 진주 25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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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와 동해남부먼바다에서
최고 1.5m로 비교적 낮게 일겠고요.

남해안은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인 만큼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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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내일과 모레는
쾌청한 하늘이 드러나겠고요.

기온도 더 내려가면서
특히 아침과 저녁으로 부쩍 서늘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