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토사 7천톤 아파트 주차장으로 쏟아져


오늘(30) 새벽에 부산에 쏟아진 집중 호우로
금정구 부곡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
7천 톤 가량의 토사가 흘러 들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소방당국과 관할 지자체인 금정구청은
주변을 통제한 뒤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또 오늘(30) 낮 12시 40분쯤엔
부산진구 당감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10M 높이 가로수가 폭우로 인해 쓰러져
아파트 방음벽과 인근 버스 정류소가
부서졌습니다.
◀끝▶

박준오

부산경찰청 / 교통 / 시민사회단체 / 노동 / 양산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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