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사회

부산 택배기사 주당 평균 노동시간 과로사 기준 넘어

부산지역 택배기사의 노동시간이 과로사 기준인 60시간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노동권익센터가 4개 택배사와 우체국 물류지원단 택배노동자 53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들의 주당 평균 노동시간은 61.2시간으로 과로사 기준인 60시간을 넘었고 분류 작업도 하루 평균 4시간씩 투입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센터는 택배 노동자의 처우 개선 등 제언이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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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실

뉴스취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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