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사회

남해 지역 해양 오염사고 부산이 최다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이 관내 해역에서 발생한
해양오염사고를 분석한 결과,
부산의 해양 오염 사고가 38건으로
전체의 62%를 차지해 가장 많았습니다.

사고 발생 원인으로는
유류 이송시 부주의가 29건으로 가장 많았고
선체파손과 선박 침몰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오염사고 건수는 부산이 가장 많았지만,
오염물질 유출량은 울산이 41.9킬로리터로
가장 많았습니다.

남해해경은 기름 이송 작업에 대한
안전지도를 실시해 재발방지책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조민희

교육 2진 / 김해공항 / 사상*사하*북*강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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