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부산경찰청 "확진자 10명 나왔다" 가짜뉴스 엄중처벌


부산경찰청이 코로나19와 관련된
가짜뉴스와 허위 신고에 대해
끝까지 추적해 형사 입건하는 등
엄중히 처벌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확진자 10명이 나왔다"거나
"코로나로 빵집에서 긴급 체포한다"는 등의
가짜 뉴스를 유포한 3건을 적발해
관련자 5명을 입건한 데 이어
"아내가 코로나에 걸렸다"는 등 허위 신고를 한
2명에 대해서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가짜뉴스가 국민 불안감을 확산시키고
의료진과 경찰의 업무를 방해할 수 있다며
엄정히 사법처리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끝▶

박준오

부산경찰청 / 교통 / 시민사회단체 / 노동 / 양산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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