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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코스닥 대표 주식 종목으로 불렸던
신라젠과 경남제약헬스케어 등이
상장폐지 여부 심사에 들어갑니다.
한국거래소는 내일(11일)부터
기업심사위원회를 열고
국내 상장기업 가운데 38곳에 대한
상장폐지 심사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상장폐지 심판 대상기업은 모두
코스닥 상장 업체들로,
바이오 업종에서 주목받았던 신라젠과 경남제약헬스케어,
그밖에 부산지역 에스앤더블유와
경남의 한국정밀기계도 포함됐습니다.
경제
거래정지 중인 신라젠 등 상장폐지 심사 시작
배범호
경제 / 금융 / 건설 / 국세청 / 부산상공회의소
"끝까지 버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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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27 | E-mail. buczy@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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