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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은 오늘(30) 오전,
퇴직 경찰관들로 구성된 \′부산시민 안전지킴이\′를
발족하고 앞으로 여섯 달 동안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퇴직 경찰관 32명으로 구성된 안전지킴이는
부산의 경찰치안센터에 1명씩 배치돼
낮 시간대 신고 접수와 민원응대, 합동 순찰 등
경찰 활동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사회
부산 퇴직 경찰관 32명, 경찰 치안센터 활동 지원
송광모
Tel. 051-760-1314 | E-mail. kmo@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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