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아침 신문 읽기


◀ANC▶

오늘 아침 신문 함께 보겠습니다.

먼저 국제신문입니다.


◀VCR▶

코로나19로 부산시 산하 공사, 공단
10곳이 올해 수입이 줄었다는 기사,
1면에 실렸습니다.

이 중 관광공사, 시설공단, 스포원, 벡스코
부산의료원 등 5곳은 적자가 났다고
지적했습니다.

부산시의회 3차 추경안에 각 공사들이
예산을 요청했지만 전액 반영되기는 힘들어
보인다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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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부경대가 방사선 의대가 포함된
기장캠퍼스 설립에 시동을 걸었다는 소식입니다.

2030년까지 의과학대학원, 약학대를
단계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인데요.

정부가 2006년 이후 묶여있는 의대 정원
확대를 추진하는 만큼, 부경대 의대 설립도
가능하다고 판단했다는 겁니다.

부경대는 오는 15일 방사선 의과학대 설립
추진단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유치활동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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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부산일보입니다.

동물원 더파크의 전 운영사 삼정기업이
부산시를 상대로 504억원의 민사소송을
제기했다는 기사입니다.

동물원 매입 의무가 있다는
지난 2012년의 협약을 이행하라는 건데요.

하지만 동물원 땅 중 일부에 사권이
설정되어 있는 등 재산상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난색을 보이고 있다는 부산시의
입장도 함께 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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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9면, 자녀 체벌 금지 조항이
법제화 된다는 소식입니다.

아동학대 사건이 잇따르자
자녀 징계권을 삭제하는 내용의 민법
개정안이 속도를 내고 있다고 합니다.

징계권 조항이 오히려 체벌을 허용하는 뜻으로
오인돼 왔기 때문이라는데요.

법무부는 이르면 다음달 중 안을 확정한다는 입장인데,
아동보호단체들은 일제히 환영의 목소리를 냈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아침 신문 살펴봤습니다.


◀END▶

윤파란

뉴스편집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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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44 | E-mail. blue@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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