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용접 불꽃 옮겨붙어 작업자 몸 60%에 3도 화상

어제(16일) 오후 5시쯤
기장군 정관읍의
한 선박 계류장치 제조 공장에서
48살 A씨가 몸 60% 가량에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탭니다.

경찰은 A씨가 용접을 하던 중
용접 불꽃이 A씨의 상의 조끼에 옮겨붙으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으며
현장 소장 등 관리 책임자를 대상으로
안전 관리 소홀 여부 등을 수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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