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사회

하청노동자 투신 '원청 갑질' 규탄 기자회견.."사택 에어컨 수리까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부산지부는 오늘(16)
남구 한국남부발전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하청노동자가 남부발전의 부당한 업무지시에
시달리다 투신해 중상해를 입었다"며
사태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A씨가 원청으로부터
작업허가서도 없는 염산탱크 누수 조치를
지시 받고 작업하다 상해를 입거나,
원청의 사택 에어컨 수리까지 해야 했다"며
"3년 전 김용균 노동자가 숨진 뒤에도
원청의 불법지시와 안전불감증은 여전하다"고
지적했습니다.

A씨는 지난달 21일 새벽
사하구 부산복합화력발전소에서 일하던 중
원청의 갑질 근절을 요구하며
8미터 높이에서 투신해 중상을 입었습니다.
조민희
중구 / 동구 / 서구 / 영도 / 해경

"신뢰와 예의를 지키는 기자."

MBC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해주신 분의 신원은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 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사건사고, 부정부패, 내부고발, 미담 등 관련 자료나 영상도 함께 보내주세요.

▷ 전화 : 051-760-1111

▷ 카카오톡 채널 : 부산MBC제보

▷ 자료/영상 보내기 : mbcje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