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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가
투수 이동원과 내야수 박승욱을 영입해
선수단 전력 강화에 나섰습니다.
롯데자이언츠는 "이동원의 빠른 구속을 토대로
향후 발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고
박승욱은 타격에서 강점이 있어 영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2012년 두산 베어스에 입단한 이동원은
올 시즌 퓨처스리그 6경기에 출전해
1승 1패, 평균자책점 11.25를 기록했고,
SK와이번스에서 KT위즈로 트레이드된 박승욱은
타율 0.243, 10홈런 59타점을 기록했습니다.
뉴스투데이 스포츠
롯데자이언츠, 투수 이동원 내야수 박승욱 영입
김유나
정치2진 / 해양수산 / 세관 / 관광MICE
"부산MBC 김유나 기자입니다. 희망의 뉴스를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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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16 | E-mail. youna@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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