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부산경찰 ′n번방′ 피해자 신원노출 주홍글씨 수사


부산경찰청이
집단성착취 영상거래사건과 관련해
신상정보를 공개하고 있는
자경단 \′주홍글씨\′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주홍글씨\′의 운영진들이
엉뚱한 사람을 범죄자로 지목하거나
활동과정에서 공갈이나 협박을 한 정황도
드러났다며
신원 파악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자경단 \′주홍글씨\′에는
\′n번방\′ 관련 혐의자로 지목된
200여 명의 범죄 정황과
신상 정보들이 공개돼 있고
이 과정에서 피해자의 신원이 노출되는 등
2차 피해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끝▶

박준오

부산경찰청 / 교통 / 시민사회단체 / 노동 / 양산경찰서

"안녕하세요. 부산MBC 박준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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