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뉴스투데이

460억 원 상당 필로폰 밀수한 20대..항소심서도 징역 8년


필로폰을 푸딩 가루 포장지에 넣어
밀수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말레이시아 국적 20대 여성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8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해 5월 29일,
말레이시아에서 김해공항으로 입국하는
항공기 수화물에 시가 460억 원 상당 필로폰
14kg을 몰래 들여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여성이 밀수한 필로폰은
46만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으로,
김해공항에서 적발된 필로폰 중
사상 최대 규모입니다.

 

 

김유나B

법원검찰 2진 / 해경 / 영도 / 중*동*서구

"MBC 김유나 기자입니다. 당신의 목소리를 먼저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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