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사회

′폐어망이 친환경 섬유로′ 국비 62억 원 확보


폐어망 등을 가공해 섬유로 재탄생시키는

이른바 \′화학 재생 그린섬유 개발\′ 공모사업에

국비 62억 원이 확보됐습니다.



부산시는 앞으로 4년동안 국비를 포함해

모두 119억 원을 이 사업에 투입하기로 하고

폐어망에 붙은 이물질을 제거한 뒤 나일론 원료를

뽑아내는 기술을 개발하도록 도울 예정입니다.



지역 섬유, 신발 업체가 그린섬유 개발 사업에

동참하며 물을 사용해 고온, 고압으로

친환경 섬유를 만들도록 테스트베드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윤파란

뉴스편집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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