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안전한가?′ 국회 토론회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 과연 안전한가?\′를

주제로 국회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 해양수산위원회

어기구 의원은 어제(22)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토론회를 열고, "일부 방사성 물질은 다핵종제거시설로도 걸러지지 않아 바다가 방사능에 노출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서울대 서균렬 명예교수는 주제발표를

통해 "수산업계와 밥상이 위협받는 건

시간문제"라며, "가장 현실적인 대책은

후쿠시마 부지 내 저장용기를 2배로 늘려

오랫동안 오염수를 저장해 방사능 강도를

낮추는 것"이라고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이두원

뉴스취재부장

"때로는 따뜻한 기사로, 때로는 냉철한 기사로 인사드리겠습니다."

Tel. 051-760-1309 | E-mail. blade@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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