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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Covid-19)사회

센텀시티 백화점 사흘째 연쇄 감염.. 방문객 검사율 18%

◀앵 커▶
최악으로 치닫던 부산의 코로나19
확산 속도는 다행히 다소 주춤해진 상태입니다.

해운대구 백화점 매장에서 발생한 연쇄 감염은
오늘도 이어졌는데요.

이 명품 매장에 확인된 방문객만 1천 600명이 넘지만 진단 검사는 전체의 1/5도 받지 않았습니다.

윤파란 기자입니다.

◀리포트▶
해운대구 센텀시티의 백화점 명품 매장에서
첫 환자가 나온 건, 지난 28일입니다.

직원 1명을 시작으로
사흘째 연쇄 감염이 이어지면서 오늘까지
11명이 누적 확진됐습니다.

직원 61명, 고객 101명에 대해
자가격리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매장 방문객 1천 600여 명을 순차적으로
진단 검사하고 있지만 검사율은 아직 18%도
못 미칩니다.

[이소라 / 부산시 시민방역추진단장]
"매장은 문을 닫은 상태입니다. 단지 백화점 안에는 아주 많은 매장이 있기 때문에 현재 직원 중에 확진자가 확인된 매장에 국한해서 직원들이 자가격리된 상태입니다."

15명이 거주하는 사상구의 한 고시텔에서
새로운 집단 감염이 발생했고
목욕탕, 학원 등에서도 환자가 이어지면서
부산의 신규 확진자는 61명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23일 118명으로 역대 최다 환자가
나온 이후, 오늘 가장 적은 숫자를 보이며
확산세가 다소 누그러진 모습입니다.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를 유지하고 있는
부산시 방역당국은 주요 유흥시설의
24시간 영업 제한을 일주일 더 연장했습니다.

다만 코인노래연습장은 밤 10시까지
영업이 가능하도록, 직계 가족은 최대 8명이
모일 수 있도록 일부 조치를 완화했습니다.

MBC 뉴스 윤파란입니다.
◀끝▶
윤파란
부산시청 / 기획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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