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아침신문읽기


◀ANC▶
다음은 조간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부산일보입니다.

◀VCR▶

15년 넘게 표류하던 해운대구 청사 이전
사업이 윤곽을 드러냈다는 소식 1면입니다.

신청사는 지상 8층 규모로
오는 2024년 완공된다고 하는데요.

해운대구는 신청사로 이전한 뒤
현 청사를 매각하지 않고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사회기반시설로
조성할 예정인데,

체육관·도서관·복지시설 등
주민 위한 기반시설로 활용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1981년에 지은 현 청사는 건물이 낡은 데다
협소해 직원과 민원인 모두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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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총선에 출전한
민주당 소속 PK지역 총선 낙선자들의
구직난이 심각하단 소식, 정치면에서
다루고 있습니다.

PK,TK를 제외한 전국에서 압승을 거둔 여권에서
PK홀대현상이 감지된다고 신문은 전했는데요.

국회 사무총장자리에 김영춘,
국제대변인 자리에 김지은 등 3-4명만
당내 주요보직을 잡았고
김해영 전의원은 의장 비서실장 등의 자리를
고사했다고 밝혔습니다.

류영진, 강준석 등 장차관급 낙선인사들은
아직 제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며
8월 전당대회에서의 역할론에 대한 해석을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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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국제신문 입니다.

차기 경찰청장 하마평을 6면에 실었습니다.

경찰대 4기인 김창룐 부산경찰청장과
경찰대 3기 이용표 서울경찰청장,
그리고 장하연 경찰청 본청 차장이
유력 인사라고 소개했습니다.

출신과 참여정부 인연 등 뒷 배경과 함께
검경 수사권 조정과 자치경찰제 도입 등
과제도 함께 소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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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1년 한진중공업 정리해고에 반대하며
309일 크레인 고공농성을 벌였던
김진숙 민노총 지도위원의 복직투쟁을
4면에 다뤘습니다.

올해 정년을 맞은 김 위원은
1981년 대한조선공사 용접공으로 입사한 뒤
어용노조 폭로를 이유로 경찰조사와 부당해고를
겪은 바 있습니다.

아침신문 읽기였습니다.◀END▶

윤파란

뉴스편집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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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44 | E-mail. blue@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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