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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서부산의 노후한 주거 환경
개선에 나섭니다.
부산시는 오늘(18) 사하구청 제2청사에서
서부산 현장회의를 열고,
서부산권이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에 혜택을 받을 방안을 논의하고
북구와 사상구, 사하구 등 강동권 맞춤형
생활권 계획을 수립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서부산권 노후 공공임대주택도
재정비하고 특별건축구역 활성화 시범사업에
서부산권역 대상지를 적극 발굴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사회
부산시, 서부산 노후 주거환경 개선 추진
류제민
뉴스데스크 앵커 / 스포츠 / 공연 / 음악
"부산MBC 보도국 류제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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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18 | E-mail. ryu@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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