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

지난해 국적선사 매출액 전년 대비 36% ′껑충′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지난해 103개 주요 국적선사의 매출액이 61조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36.2%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선종별 매출액을 보면,

컨테이너선사는 전년 대비 35% 증가한 33조 천억원,

벌크선사는 38% 증가한 15조원,

유조선과 가스선사는 32% 증가한 5조원을 기록했습니다.



공사는 팬데믹 이전 보다 높은 평균 운임의 영향으로

주요 국적선사가 외형적 성장뿐만 아니라

외부 환경 변화에 대응이 가능한 체질을 마련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김유나

정치2진 / 해양수산 / 세관 / 관광MICE

"부산MBC 김유나 기자입니다. 희망의 뉴스를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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