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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밤까지 5~40mm 비‥오전 중 대부분 그쳐


◀ANC▶

어제 많은 비가 쏟아진 부산은
오늘 5~40mm 가량의 비가 더 오겠습니다.

오전 중에 장맛비는 대부분 잦아들겠지만,
밤까지도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자세한 날씨, 정민경 기상캐스터입니다.

◀END▶
◀VCR▶

어제 오후부터 저녁 사이
부산에 세찬 비가 쏟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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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시간에 강한 비가 집중되며
10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렸는데요.

지금은 흐리거나 약한 비만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비는 오전 중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부산과 경남 남해안은
밤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5~40mm 정도가 되겠고요.

울산과 경남 내륙은 오후부터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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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경북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부산과 울산, 경남은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출근길에는 안개가 매우 짙게 끼어있습니다.

특히 해상 대교나 해안 도로를 지날 때
더 조심히 이동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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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자세별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부산 22도로
어제보다 2도 가량 낮습니다.

습도가 높은데다,
낮엔 기온이 크게 오르며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부산 28도, 양산 31도,
거제와 남해 29도로
어제보다 1~6도 가량 높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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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남해와 동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요.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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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과 주말인 모레는 대체로 흐리고
내륙에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갈수록 기온은 오르고 있는데요.

초복인 일요일에는 낮 기온이 29도,
다음 주는 30도를 넘어서며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정민경

기상캐스터

"부산MBC 기상캐스터 정민경입니다.
날이 좋을 때나, 궂을 때나 늘 함께 하겠습니다."

Tel. 051-760-1333 | E-mail. iammka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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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iammka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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