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경제메모


◀ANC▶

지역경제계 이모저모 전해드립니다.

경제메모, 정은주 기잡니다.

◀VCR▶

7.10 부동산 대책과 관련한
다양한 해석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부산에서도 \′똘똘한 1채\′에 대한 선호도와 함께
동부산과 서부산,
재개발·재건축 등 호재가 있는 곳과
그렇지 않은 곳의 지역간 격차가
더 심해질 거란 전망에는
전문가들도 대체로 이견이 없는 분위깁니다.

당분간은 관망세가 이어지겠지만
중장기적으로는 다주택자, 법인의
매도가 늘거란 전망 속에
실수요자들의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단 조언도
나오고 있습니다.

또 수도권 집값을 잡기 위해
전국적으로 똑같은 규제를 적용하는 건
역차별이고, 이로 인해
지역주택시장이 얼어붙을 거란 전망도
상당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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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기화로
부산지역 기업 매출액이 큰 폭으로 감소한 걸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연구원 경제동향분석센터가
부산지역 제조업과 서비스업 등 500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지역업체들의 올해 평균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5%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숙박·음식점업 매출은 지난해와 비교해
55.7%나 급감했고, 이 분야 고용 역시
20% 가까이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수출기업의 75%, 수입기업의 44.7%,
내수판매 기업 81.5%는 코로나19가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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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조가 넘는 부산시 예산을 관리할
부산시금고 지정절차가 이달부터 본격화됩니다.

오늘(15)
부산시의 시금고 신규지정 공고에 이어,
10월까지는 시금고 지정이 마무리될 예정으로,

지난 20년 동안 제1 시금고를 지켜온 지역은행
부산은행과, 제2 금고 관리경험이 있는
KB국민은행등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특히 지난 2001년 이후
제1금고 자리를 한번도 놓지지 않은 부산은행이
다시 한번 부산시 제1금고 지위를
지킬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정은줍니다.

◀END▶

정은주

시사제작팀 / 심층보도

"안녕하세요, 부산MBC 정은주입니다."

Tel. 051-760-1311 | E-mail. levilo5@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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