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해양

부산본부세관, 선물용품 불법 수입 56건, 225억 원 적발


부산본부세관은

지난 4월 말부터 이달 초까지 6주 동안

수입 선물용품 특별 단속을 실시해

위조 명품 시계 등 56건, 225억 원의

불법 물품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시계와 의류, 향수 등이

112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롤러스케이트 등 운동용품이 14억 원,

어린이용품 2억 6천만 원 순이었습니다.



세관은 "원산지를 속이거나

인증 받은 제품이 아닌

다른 물품으로 신고하는 사례가 있었다"며,

"여름 휴가철 특별 단속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준오

부산경찰청 / 교통 / 시민사회단체 / 노동 / 양산경찰서

"안녕하세요. 부산MBC 박준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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