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

"북항재개발 사업 차질, 문성혁 장관 사퇴하라"

북항재개발 사업이 차질을 빚는 데 대해
부산지역 시민단체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해양수산부를 규탄하고 나섰습니다.

시민단체들은 "부산 시민을 상대로
약속을 뒤집은 문성혁 장관을 신뢰할 수 없다"며
즉각 사퇴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북항재개발 사업 파행은
중앙 정부의 일방통행식 갑질 행정 때문"이라며
"해수부 장관의 사퇴 운동과 해수부 해체 운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준오

부산경찰청 / 교통 / 시민사회단체 / 노동 / 양산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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