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낮부터 추위 누그러져, 낮기온 17도


◀ANC▶

오늘 아침도 초겨울만큼이나 춥습니다.

다행히 낮부터는 때이른 추위가 물러가겠고,
주말에도 온화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자세한 날씨, 정민경 기상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VCR▶

어제만큼은 아니지만, 오늘 아침도 춥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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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게 입고 나오셔야겠는데요.

오늘 부산의 아침 기온은 4도로
어제 이 시각보다 2도 가량 높습니다.

낮부터는 온화한 서풍이 들어오면서
기온이 오름세로 돌아서겠습니다.

이렇게 기온 변화가 클 때
감기에 걸리기 더 쉬우니까요.
계속해서 건강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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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고,
대기도 청정합니다.

다만 대기가 점점 건조해지고 있는 만큼
불씨 관리 잘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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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자세한 지역별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아침도 어제만큼 춥습니다.

내륙은 어제보다 기온이
더 떨어진 곳도 있는데요.

낮에는 기온이 껑충 올라서
일교차가 아주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한낮 기온 부산 17도, 양산 16도, 울산 15도로
어제보다 3~5도 가량 높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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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부터 동쪽 해안가에는
너울성 파도가 넘나들겠고요.

물결은 동해남부먼바다에서
최고 2m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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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첫눈이 내릴 정도로 춥다는
절기 \′소설\′입니다.

하지만 오히려 기온이 높게 올라
예년 이맘때보다 따뜻하겠고요.

주말에도 큰 추위 걱정은 없겠지만,
일요일에 전국적으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ND▶

정민경

기상캐스터

"부산MBC 기상캐스터 정민경입니다.
날이 좋을 때나, 궂을 때나 늘 함께 하겠습니다."

Tel. 051-760-1333 | E-mail. iammka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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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iammka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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