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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부산 BNK썸이
트레이드를 통해 KB스타즈의 김진영을 데려와
전력을 보강했습니다.
BNK는 센터 김소담을 내주고,
KB로부터 포워드 김진영을 영입하는
1대1 트레이드를 단행해, 스피드 농구를
강화하겠다는 전략을 내비쳤습니다.
지난 2015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2순위로
KB 유니폼을 입은 김진영은 키 176cm로 올 시즌
출전 경험은 없고, 지난 시즌 27경기에서
평균 5분 45초를 뛰며 1.8득점, 리바운드 1개를
기록했습니다.
◀ＥＮＤ▶
뉴스투데이
BNK썸,1대1 트레이드로 KB포워드 김진영 영입
류제민
뉴스데스크 앵커 / 스포츠 / 공연 / 음악
"부산MBC 보도국 류제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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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18 | E-mail. ryu@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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