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총선 D-84, 설연휴 ′민심잡기′ 경쟁



4*15총선이 8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부산 여*야는 설 연휴 민심잡기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조재형 기잡니다.

부산 민주당은 설 귀성인사에 앞서
시당 첫 총선기획단 회의를 가졌습니다.

정책과 공약으로
한발 앞서 총선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섭니다.

귀성인사 자리에도 예비후보 대부분이 참석해
총선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SYN▶
"최선을 다해 일하겠습니다."


보수 통합 움직임이 가시화되는 가운데
부산 한국당은
\′통합\′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한 홍보에
집중했습니다.

주요 정책 내용을 담은 홍보물을 배포하며
정권 심판 여론 확산에 주력했습니다.

◀SYN▶
"조금만 참아주십쇼. 힘을 내겠습니다."



새보수당도 젊은 보수 이미지를 강조하며
이번 설연휴 동안, 보수 통합에 대한 여론이
어떻게 흘러갈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부산 정의당은 만 20살이 되면
국가가 3천만원의 기초자산을 주도록 하는
\′청년기초자산제\′를 총선1호 공약으로 내세우며
이를 알리는데 집중했습니다.

◀SYN▶
"출발선 격차가 없도록 하자는 제안..."




설연휴가 끝나면
각 정당별 공천 작업이 본격화되고
보수 통합도 그 폭과 내용이 구체화될
걸로 보입니다.

설 민심의 변화가 각 정당 전략 마련에
중요한 바로미터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MBC뉴스 조재형입니다.◀END▶


조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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