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사회

"2030엑스포 부산 지지세 확산... 명분과 역량 앞서"


오늘 9박 12일 일정의

2030부산엑스포 유치 활동을 마치고 귀국한

박형준 부산시장이,

"경쟁도시인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비해

부산의 개최 명분과 역량이 앞서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초반에는 사우디의 공격적인 유치전으로

뒤쳐져 있었지만

현재 부산 지지 의사를 밝힌 나라가

30여개국까지 늘었다고 전했습니다.



국제박람회기구 170개 회원국 중

사우디와 부산이 5 대 3의 지지세를 확보했고

의사 표현을 하지 않은 나라는

90개국 정도로 분석됩니다.



한편, 부산시와 서울시는 오늘(6),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서로 돕기로 하고

행정 지원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황재실

뉴스취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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