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아침신문읽기

◀ANC▶

오늘(9) 아침신문보겠습니다.

먼저 국제신문입니다.

◀VCR▶

악재 속에 부산의 건축 경기가
위축됐다는 소식이 1면에 실렸는데요.

부산의 올해 8월까지의 건축허가 면적은
342만 제곱미터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44.8%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주거용은 올해 100만 제곱미터로
지난해보다 68%가량 줄었고,
공업용 건출물 허가 면적도
24만 제곱미터에서 10만제곱미터로
54% 줄었습니다.

신문은 불황에다 부산시의
공공성 강화 기조로 건축 경기가
침체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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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포 가축시장에서 개소주를 판매해
논란이 되고 있다는 소식이
사회면에 실렸는데요.

부산시와 북구는 지역 동물보호단체로부터
구포 가축시장에서 개소주를 판매한다는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신문은 실제로 개소주를 팔다가
적발된 상인도 있다고 밝혔는데요.

지난 7월
북구청과 시장상인이 맺은 협약은
살아있는 개와 고양이를
도축해 파는 것만 금지한 이후
개소주까지 판매하지 않는다는 약속을
추가로 했다고 신문을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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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부산일보입니다.

부산시가 금정산과 함께
태종대와 오륙도, 이기대를 묶어
국립공원으로 추진한다는 소식입니다.

부산시는 지난 3일 금정산 국립공원
지정 대상지를 태종대, 이기대, 오륙도 등
부산의 해안 지질공원과 백양산까지
넓히는 방안을 검토했다고 하는데요.

부산시는 환경부가 올해 8월 금정산 외에도
지리, 생태, 인문학적가치를 고려해
국립공원 대상지를 넓히는 안을
검토해 달라고 요청함에 따라
진행된 사안이라고 밝혔습니다.

부산시가 제안한 확대안이 받아들여지면
금정산과 함께 나머지 지역도
환경부 타당성 조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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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면에 이동노동자를 위한
첫 쉼터가 생깁니다.

부산시는 대리운전기사, 퀵서비스 기사,
택배기사, 방문학습지 교사 등
이른바 이동노동자를 위한 지원센터를
오는 10일부터 운영키로 했습니다.

이동노동자 쉼터는 대기리사 등이 주로
대기하고 집합하는 장소인
부산진구 부전동 KT상상마당에
들어설 예정입니다.

◀END▶

송광모

Tel. 051-760-1314 | E-mail. kmo@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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