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뉴스(R)

부산 개인택시 기사 65세 이상 고령운전자 전국 최고

부산 개인택시 운전자의
65세 이상 고령자 비중이
전국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자료에 따르면
부산개인택시 전체 운전자 만 3천 820명 가운데
49.8%인 6천 879명이
65세를 넘긴 고령 운전자로,
전국 평균인 34.69%보다
15.11%p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전체 교통사고 사망사건
2천 781건 중 843건이
고령운전자로 인한 것으로
전체 교통사고 사망사건의 22.3%를
차지했습니다.

◀END▶

송광모

Tel. 051-760-1314 | E-mail. kmo@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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