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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 동안 코로나19 추가 감염자가 없던
부산에서 해외 입국자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부산시 보건당국은
방글라데시에서 입국한 A씨가
부산역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에서 확진자가 나온 것은
지난 12일 141번 환자가 발생한 이후
15일 만입니다.
한편 부산시는 자가격리 명령을 받고도
무단으로 자가 격리장소를 이탈한
20대 남성을 추가로 적발했으며,
이로써 부산에서 적발된 자가격리 이탈자는
30명으로 늘었습니다.
◀ＥＮＤ▶
정오뉴스(R)
보름만에 부산 확진자 1명 추가 발생
조수완
E-mail. soowan@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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