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사회

"부산아이파크 축구단, 유소년팀 감독·코치 무단 해고"


시민단체가 프로축구 K리그2 부산아이파크

축구단이 직원들의 노동자성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며 안정적인 고용 환경을 제공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시민단체 권리찾기유니온은 어제(27)

강서구 부산아이파크 클럽하우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축구단이 10년 넘게 장기 근속한

유소년팀 감독과 코치를 무단 해고하고

\′프리랜서\′ 계약 형식으로 고용했다는 이유로

퇴직금도 주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재 해고된 직원은 노동청에 진정서를 냈으며

북부 고용노동지청에서 다음 달 조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류제민

뉴스데스크 앵커 / 스포츠 / 공연 / 음악

"부산MBC 보도국 류제민 기자입니다."

Tel. 051-760-1318 | E-mail. ryu@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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