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국방부사령관 사칭 수십억원 가로챈 60대구속


해운대경찰서는
국방부 연관 조직의 사령관을 사칭해
국방부 운영 사업 수익금을 미끼로
거액의 투자금을 챙긴 혐의로
택시기사 58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12년 1월부터 5년 동안
고철 수거업체 대표 B씨 등 3명에게
자신을 국방부 민간사업단의 사령관이라고
소개하며,

국방부 민간 이양 사업에 투자하면
큰 돈을 벌 수 있다고 속여 투자금 명목으로
22억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ND▶

류제민

뉴스데스크 앵커 / 스포츠 / 공연 / 음악

"부산MBC 보도국 류제민 기자입니다."

Tel. 051-760-1318 | E-mail. ryu@busanmbc.co.kr

Tel. 051-760-1318
E-mail. ryu@busanmbc.co.kr

MBC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해주신 분의 신원은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 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사건사고, 부정부패, 내부고발, 미담 등 관련 자료나 영상도 함께 보내주세요.

▷ 전화 : 051-760-1111 

▷ 카카오톡 채널 : 부산MBC제보

▷ 자료/영상 보내기 : mbcje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