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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9회 이주홍 문학상 시상식이
오늘 저녁(24일)
동래구 이주홍문학관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시상식에서는
동시집 \′웃는 입이 예쁜 골목길 아이들\′을
펴낸 시인 이준관씨가
아동문학부문의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또 시집,
\′어디에 화요일을 끼워넣지?\′를 지은
시인 권정일 씨가 일반문학부문의,
향파 소설속의 교육자상을 연구해 온
국문학자 김원희씨가
문학연구부문의 수상자로 각각 선정됐습니다.
이주홍 문학재단은
내일은 이주홍어린이 백일장을,
일요일인 모레는 경남합천과 남해 일대에서
이주홍 문학기행의 행사를 가질 예정입니다.
뉴스데스크
이주홍 문학축전
정세민
양산 시청 / 양산 상공회의소
"MBC 정세민 기자입니다. 제보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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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54 | E-mail. smjeong@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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