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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부산아이파크는
골키퍼 전종혁, 미드필더 강윤구, 수비수 박세진을
영입해 전력 보강에 나섰습니다.
트레이드로 영입한 성남FC 골키퍼 전종혁은
지난해 부천FC1995에서 활약하며 빌드업이 안정적이고
슈팅 방어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울산 현대에서 임대 영입된 강윤구는
탄탄한 기본기에 민첩성과 돌파력이 뛰어나며,
자유계약으로 영입한 박세진은
K리그 통산 107경기를 소화한 베테랑 수비수로
좌우 수비 모두 가능하고 빠른 속도 등이 장점입니다.
뉴스투데이 스포츠
부산아이파크, 전종혁·강윤구·박세진 영입
김유나
정치2진 / 해양수산 / 세관 / 관광MICE
"부산MBC 김유나 기자입니다. 희망의 뉴스를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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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16 | E-mail. youna@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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