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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부산 분양가상한제 제외..조정지역해제는 어려울듯

◀앵커▶


앞서 서울에서 전해드린 것 처럼
정부가 분양제 상한제를 실시하기로 했지만
부산은 청약조정지역에 그치고 있어
비껴가게 됐습니다.

다만 정부가, 집값을 잡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또다시 드러낸 셈이어서
조정지역 해제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박준오 기잡니다.

◀리포트▶

정부가 발표한 분양가 상한제는
투기과열지구에만 해당됩니다.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에선
대구 수성구와 세종시가 유일합니다.

◀현장음성▶
[이문기 국토교통부 주택토지실장]
"기존 직전 3개월 주택가격 상승률이 물가 상승률의 2배 이상인 지역에서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지역으로 개정합니다"

부산은 해운대구와 수영구, 동래구 등 3곳만
청약조정지역으로 돼 있어
분양가 상한제 규제를 피해 가게 됐습니다.

다만 정부가
수도권 집값을 안정화 시키겠다는 의지가 강해
부산 청약조정지역 규제도
이어질 것이란 관측입니다.

과거 10여 년 전에도
해운대구는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뒤
5년 동안 규제로 묶여 있다,
서울 집값이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하자
겨우 해제됐습니다.

부산 지역은
현재 새 아파트의 호가가 오르는데다
규제가 풀린 지역에선
청약 경쟁률마저 높은 상황입니다.

◀인터뷰▶
[서정렬 / 영산대 부동산대학원 원장]
"결국은 이러한 정부의 강공 드라이브 자체가 부산지역 입장에서는 청약조정지역 해제와는 조금 더 거리가 멀어지는 것이 아니냐 이런 예측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S/U] 지난달, 부산시가 청약조정지역 해제를 또다시 공식 건의했지만, 이 마저도 정부의 강력한 규제 의지에 가로막혀
소득없이 끝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MBC뉴스 박준오입니다.

박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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