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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해경청은 오늘(30)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여객 피랍 상황을 가정한 대테러 훈련을
국정원과 합동으로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은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일본을 오가는 여객선 운항이 재개될 때를 대비해
테러 대응 체계 점검을 위해 이뤄졌습니다.
사회
남해해경청, 국정원과 합동 대테러 대비 훈련
조민희
교육 2진 / 김해공항 / 사상*사하*북*강서구
"신뢰와 예의를 지키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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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24 | E-mail. lilac@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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