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아침 신문 읽기


◀ANC▶
오늘 아침 신문 보겠습니다.

◀VCR▶
국제신문부터 살펴보겠습니다.

2면입니다.

기획재정부가, 부산시에서 증액을 요청한
주요 국비사업에 대해
모두 \′미반영\′ 처리했다는 소식입니다.

나라 곳간의 열쇠를 쥔 기재부가
시의 국비 요청에 부정적인 의견을 내면서
부산시 7조 국비 시대에 먹구름이 꼈다는데요.

특히 기재부가 증액 요청 사업 대다수에 대해
\′수용 곤란\′ 의견을 내면서
확보 가능성이 불투명해졌다고
기사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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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면 기사 하나 더 살펴보겠습니다.

해운대구 엘시티와
해운대 해수욕장 사이 산책로에
직사각형 모양으로
흰색 펜스가 넓게 설치됐다는 기삽니다.

해당 부지가 인도로 무단 사용되고 있다며
지역 A 건설사가 사유지 보호를 위해
펜스를 만들었다는데요.

시민들의 불편과 불만이 나오고 있지만
해운대구청은 개인 사유지에는
제재를 가할 수 없다"는 입장만 반복한다는
비판의 목소리를 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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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1면 기삽니다.

부산의 신발 기술이
일본으로 수출된다는 소식입니다.

부산기업의 한 기업은
일본에 공장을 여는 대가로
기술이전료 15억 원 상당을 받는다는데요.

한국의 기술력은 일본에 뒤쳐져 왔기 때문에
이런 수출은 이례적인 것이라며
매우 고무적이라고 기사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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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면 기사 하나 더 보겠습니다.

지역 화장품업계의 숙원이던
화장품 공동생산시설이 문을 연다는 기삽니다.

자체 생산시설이 없어서
수도권 소재 기업에 물량을 맡길 수밖에 없었던
부산지역 화장품업계가,

이로써 과다 주문, 악성 재고,
기술 유출 등의 피해를
줄일 수 있게 됐다는데요.

부산시는 오늘(3일) 오후 2시
기장군 부산테크노파크 해양수산바이오센터에서
공장의 준공식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아침 신문 살펴봤습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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