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사회

美 세균실험실 폐쇄 추진위, 부산시 규탄


부산항 8부두 미군 세균실험실 폐쇄

찬반투표 추진위는

문제 제기한 시민들을 고발한 부산시를

규탄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지난해 시민 20만 명의

주민투표 요구 서명에 대한

부산시의 책임 있는 답변을 듣기 위해

시청 로비에서 기다림 활동을 진행했으나,

부산시가 불법 점거로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추진위는 검찰이 약식 기소했으나

공익을 위한 활동이었다며

정식 재판을 신청했고, 지난 11일 첫 재판이

열렸습니다.

이두원

뉴스취재부장

"때로는 따뜻한 기사로, 때로는 냉철한 기사로 인사드리겠습니다."

Tel. 051-760-1309 | E-mail. blade@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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