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사회

"시행사가 국세청 직원에 불법분양" 의혹 제기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은 해운대 마린시티자이 아파트의 시행사의 불법분양 의혹과 관련해 국토교통부가 경찰에 수사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하 의원은 시행사가 미분양된 아파트 3세대 중 1세대를 부산국세청 공무원에 실거래가보다 싼 값에 판매한 의혹을 제기했고 시행사 측은 아파트 공급은 적법하게 이뤄졌다고 반박했습니다.

해운대 마린시티자이 아파트는 일부 주택의 불법청약 사실이 밝혀져 해당 세대에 대한 계약취소 절차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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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호

부산경찰청 2진 / 해운대*남*수영*연제구 / 기장군

"모쪼록 부지런히 듣고 신중히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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