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생생인터뷰 - 차정인 부산대 총장


◀ANC▶
제 21대 총장으로 선출된
차정인 부산대 신임 총장이
최근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코로나19 사태의 여파로
아직 취임식을 개최하지 못한 상태지만
대학내 개혁과
명문 부산대의 위상 강화를 기치로 내걸고
의욕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생생인터뷰
부산대 차정인 신임총장을

정세민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VCR▶

부산대 제 21대 총장으로 취임한
차정인 총장 !

지난 2월
사상 최초로 온라인투표로 진행된 총장선거에서
1위를 차지하며
국립 부산대의 개혁을 책임 질
적임자로 선출됐습니다

◀INT▶
차정인 부산대총장
" 부산대가 지성의 전당답게
직선제 깨끗이 치뤄냈다"


부산대 법학과 출신으로
검사와 변호사를 거쳐
지난 2006년부터
부산대 법학과 교수로 재직해 온
차정인 신임 총장은

\′시대를 열어가는 담대한 지성\′을 슬로건으로
무엇보다 침체된 대학의 분위기 쇄신에
앞장서겠다는 각오입니다.

◀INT▶
차정인 부산대 총장
" 공정과 합리 협력과 상호존중 "


특히 수도권집중 현상 속에
어려움을 겪는 부산대의 위상을 회복하고
정부에 대해서도 요구할 것은
당당히 요구하겠다는 입장입니다.

◀INT▶
차정인 부산대 총장
" 부울경 중심대학으로 전국최고 도약"


이같은 목표 달성을 위해
이례적으로
지역민들의 지원도 요청하고 있습니다.

◀INT▶
차정인 부산대 총장
" 시민 여러분들이 도와 주셔야 "


재임 중 이루고자 하는
최우선 목표에 대해
우수한 지역인재 영입을 통한
지역의 발전을 꼽았습니다.

◀INT▶
차정인 부산대총장

"바른 길을 걷고
어려운 일을 결코 피하지 않는다"는
소신과 함께

졸업생이자 법률인, 교수로서
부산대와 부산이 처한 상황을
누구보다 생생하게 목격한 차 신임총장이

앞으로 그려 나갈
\′부산대 개혁\′이라는 큰 그림에
지역민의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정세민입니다.
◀END▶

정세민

양산 시청 / 양산 상공회의소

"MBC 정세민 기자입니다. 제보 기다립니다."

Tel. 051-760-1354 | E-mail. smjeong@busanmbc.co.kr

Tel. 051-760-1354
E-mail. smjeong@busanmbc.co.kr

MBC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해주신 분의 신원은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 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사건사고, 부정부패, 내부고발, 미담 등 관련 자료나 영상도 함께 보내주세요.

▷ 전화 : 051-760-1111 

▷ 카카오톡 채널 : 부산MBC제보

▷ 자료/영상 보내기 : mbcje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