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신입생 규모 취합 결과
부산지역 의과대학들은
국립대인 부산대 외에는 모두
선발규모를 정부의 증원분을
그대로 반영해 모집하기로 했습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취합한
부산지역 4개 의과대학의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 계획에 따르면
부산대는 정부 증원 인원의 50%를 반영한
163명으로 결정했고,
동아대와 고신대, 인제대는 모두 100명씩
당초 배정된 정원으로 늘렸습니다.
이 가운데 동아대 의대는
선발인원이 종전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나
부산지역 의대 중 증원 비율이 가장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