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날씨 태풍 ′찬투′
(12시)날씨: 태풍주의보..부산은 오후 4시 최근접
태풍 \′찬투\′의 북상으로
부산은 태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점차 비바람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부산은 오늘 밤까지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강풍과 함께 30-80mm,
많게는 12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태풍 \′찬투\′는 현재 서귀포 성산 동남동쪽
약 80km 해상에서 북상하고 있으며,
오늘 오후 대한해협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부산이 오후 4시쯤 태풍과 가장 가까워지겠고,
낮 동안 시간당 30-50mm의 폭우와
순간 최대 풍속이 초속 30미터에 이르는
강풍도 불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까지 내린 비의 양은
기장군 39mm, 남구 34mm 등입니다.
김해공항과 제주를 오가는 항공기 운항이
취소되는 등 항공기 5편이 지연, 결항됐고,
기장군 무곡차도와 월천교,
세병교 등 9곳이 통제됐습니다.
남해동부 해상에 태풍특보가,
동해남부 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다의 물결은 최고 8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부산은 태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점차 비바람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부산은 오늘 밤까지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강풍과 함께 30-80mm,
많게는 12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태풍 \′찬투\′는 현재 서귀포 성산 동남동쪽
약 80km 해상에서 북상하고 있으며,
오늘 오후 대한해협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부산이 오후 4시쯤 태풍과 가장 가까워지겠고,
낮 동안 시간당 30-50mm의 폭우와
순간 최대 풍속이 초속 30미터에 이르는
강풍도 불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까지 내린 비의 양은
기장군 39mm, 남구 34mm 등입니다.
김해공항과 제주를 오가는 항공기 운항이
취소되는 등 항공기 5편이 지연, 결항됐고,
기장군 무곡차도와 월천교,
세병교 등 9곳이 통제됐습니다.
남해동부 해상에 태풍특보가,
동해남부 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다의 물결은 최고 8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김유나
정치2진 / 해양수산 / 세관 / 관광MICE
"부산MBC 김유나 기자입니다. 희망의 뉴스를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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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16 | E-mail. youna@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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